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감사원 고위 공직자 12인이 쌀직불금 감사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감사원의 책임지는 자세라고 보여진다.
信賞必罰은 공직사회의 기본 규율이다.
고위공직자가 자신의 책임에 충실한 것도 원칙적으로 옳다.
다만, 그 책임의 발단이 과연 누구였는지는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
노무현 정권의 적폐 중 적폐인 쌀직불금제 문제에 대해 자칫 그 책임이 감사원에만 있는 것처럼 비쳐선 안 될 것이다.
감사원이 제자리를 찾고 본연에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8. 10.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