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시간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을 수 없는 말의 가벼움’은 이미 시간이 다 말해줬는데, 구지 또 직접 나서서 재확인을 하고야 말았다. 더구나 이제 노 전 대통령의 말은 경박함을 넘어 거짓과 선동으로 가득 찬 숨겨진 본래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을 잊어버리고 싶은 우리국민의 작은 소망이라도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좌파선동정치를 부활시키려는 애처로운 몸부림으로 가득한 밤이다. 그것도 하필 ‘국군의 날’을 골라 재를 뿌렸다. ‘핵무기 불장난’에 골몰하는 북한권부에겐 즐거운 밤인지 모르지만, 자유 대한민국은 참 우울한 밤이다.
오늘의 이 ‘참을 수 없는 경박함’의 끝이 무엇인지 시간이 또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다.
2008. 10.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