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번 추석 민심의 가장 큰 화두는 ‘경제살리기’였다.
국민들은 새 정부가 ‘경제살리기’에 대한 기대를 갖고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아직 살아나지 못하고 있음을 아쉬워했다.
“아랫목만 따뜻하지 윗목으로 온기가 전달되지 않는다.”
“대통령이 ‘경제살리기’에 올인 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흔들어대지 않았으면 한다.”
추석직전 추경안 처리 무산에 대해,
한나라당의 실수와 민주당의 발목잡기를 꼬집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많이 뽑아 줬는데 원구성부터 끌려만 다니더니 추경안 하나 처리 못하는가?”
“한나라당이 숫자도 많은데 왜 민주당한테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가? 과감하게 할 일을 좀 했으면 좋겠다.”
추석민심, 아쉬운 기대가 많았다.
2008. 9.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