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불법시위대로부터 무참히 도리질되고 짓밟혀온 공권력을 지키기 위해 지난 7월 말에 창설된 경찰기동대가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그린포스 스텔스라는 명칭으로 오늘 발대식을 갖는다.
불폭력 시위를 주도해온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촛불 집회를 반정부 투쟁으로 변질시켜 염산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공권력을 짓밟아왔다.
경찰기동대는 창설하자마자 그동안 무법 폭도들에게 무단점거당한 거리의 시민과 중소상인들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방패로서,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향해 정조준해서 염산과 쇠구슬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른 폭도에 대해 대한민국 치안의 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경찰은 경찰기동대를 그린포스 스텔스라는 단순한 명칭 전환뿐만이 아니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현행범 검거와 불순범죄를 소탕해 이 땅에 더 이상 불법이 자리 잡을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공권력을 다시 세우는 일에는 여도 야도 따로 있을 수 없다.
불폭력 시위대의 무차별 괴담 유포와 공권력 사냥으로 죽어가는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24시간 뜬 눈으로 공권력 바로세우기에 최선을 다해온 경찰이 시민의 안전과 치안을 최우선하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길 바란다.
2008. 9.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