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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위기說은 說로 끝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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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없는 ‘9월 위기설’로 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경제기반 측면보다 출렁이고 있는 주식시장, 환율불안 현상 등에 따른 금융시장 중심으로 심리적 측면에서 위기설이 번지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 부족과 괴담수준의 루머까지 불안심리를 증폭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9월 위기설은 실체가 없는 ‘공허한 현상’일 뿐이다.

 

  위기설의 진원지인 9월 만기 외국인 보유 채권도 67억 달러 수준으로 2,432억 달러의 외환보유고 상태를 감안하면 유동성 위기 가능성은 0%이다.

 

  지난 외환위기 시절과 근본적으로 다른게 단기외채 비율도 안정적이고 기업도 건실한 편이며 금융기관의 건전성도 무리가 없는 상태다.

 

  일부에서 과장된 說로 현 경제현실을 외환위기 시절과 비교하며 경제 불안심리를 부채질하는 일이 더 이상 있어선 안 된다.

 

  說은 說로 끝날 것이다.

 

  시장이나 경제주체들은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스스로 위기를 만들지 말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고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엇보다 정부는 신중한 자세로 시장과 국민에게 강한 신뢰를 주어 경제 불안심리 확산을 막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008.   9.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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