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가칭 열혈 국민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촛불시위 현장에서 경찰을 향해 염산과 돌을 던지고 심지어 사냥용 새총으로 쇠구슬을 발사한 불ㆍ폭력 시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에 구속된 사람들의 대부분이 전과자에 무직이거나 노숙자들로 시위의 목적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가 아니라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해온 것이다.
경찰을 향해 염산을 던지고 쇠구슬을 정조준 하여 공권력을 짓밟으려 한 것은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향해 정조준 해서 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순수한 촛불 집회가 사회 불만 세력들의 폭력시위에 이용되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신성한 국민의 이름이 사회 불만 세력들의 불ㆍ폭력 시위용 포장지로 악용되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이유로도 불ㆍ폭력 시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2008. 8.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