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남 탓 전문정당’ 민주당다운 평가다.
우리는 ‘민주당스러운’ 통관규천(通管窺天)의 눈으로 세상을 보지 않는다. 민주당은 계속 그렇게 붓 대롱을 통해 하늘을 보라.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계속 그렇게 누워서 침 뱉기를 하는 것도 민주당의 자유다. 다만 열린우리당-민주당 정권이 무너뜨린 나라를 바로세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지난 세월 스스로 저질러놓은 일을 돌이켜봄이 우선이 아닐까 한다.
국회파업하고 두 달 반 동안이나 나가있다 국회에 들어온 지 며칠이나 됐다고 또 막말정치를 시작하나. 과거 집권당이었으면 대안을 제시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는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국민들 보시기에도 참 짜증날 노릇이다.
올림픽 동안 우리는 대한민국 속에서 하나였듯 국민과 나라를 위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우리 모두 하나되어 힘을 모아야 하지 않겠는가?
2008. 8.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