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82일째 공전되던 18대 국회가 진통 끝에 정상화되었다.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끝까지 발휘해 원만하게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지금 국회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법안 등 약 600건의 법안들과 그동안 미뤄왔던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국민과 국익을 위해 촌각을 다퉈 정성으로 심의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제 민주당 등 야당도 앞으로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생산적인 국회를 만드는데 전향적인 자세로 힘을 모아야 한다.
정파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초당적인 자세로 ‘국민을 위한 국회’를 만드는데 협조해주길 기대한다.
물론 한나라당도 ‘국민을 위한 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08. 8.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