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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3천만 서민이 민주당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논평]
작성일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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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에 사는 월급 2백만 원의 30대 가장 최씨.
엊그제 통장에 24만원이 들어왔다.
이제 여름 휴가비 걱정은 덜었다. 가족들 볼 면목이 생겼다.
연말에도 24만원이 들어올 계획이란다.

 

  부산에서 야채 트럭행상을 하는 박씨는 한 달 평균 수입이 1백만 원을 간신히 넘는다. 장사 공치는 날은 기름값도 못 댄다.
박씨에게도 어제 목돈 34만원이 생겼다. 기름값 걱정 덜하면서 장사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안산의 28평짜리 아파트에 사는 송씨.
7월이면 재산세 70만원을 내야 하는데 목돈을 마련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중, 세금 액수가 10만 원 가량 깎였다. 송씨는 한결 부담을 덜게 됐다.

 

  위의 일들은 지금 벌어지고 있어야 하는 일들이다.
정부가 서민생활 지원을 위해 발표한 고유가 민생대책, 감세정책 대로라면 말이다.
그러나 상상속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민주당 때문이다.

 

  서민들은 지금,
민주당이 천만 서민가구가 아니라 천명 촛불시위 세력의 눈치를 보는 모습에 적이 실망하고 있다.

 

  오늘 마지막 협상에서 민주당의 태도를 지켜보겠다. 서민의 눈으로!

 

 


2008.   8.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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