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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 맞아야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있다[논평]
작성일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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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공사가 노무현 정부 5년간 채용시험 자료를 모두 폐기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되었다.

 

  작년 11월말 채용된 정규직 시험자료도 파기되었고, 특히 서류심사와 면접절차로만 선발하는 인턴사원의 경우 노무현 정부 5년 동안 정규직의 절반이 넘는 인원이 채용되어 대다수가 1년 이내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시기의 주공 사장은 친 노무현 인사들로 알려졌다.

 

  이는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를 넘어, 지난 5년간 사원채용과 관련해 말 못할 의혹이 있어 그 증거를 덮어버리려 했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처럼 기본적인 인사서류 관리부터 일반의 상식과 동떨어지게 처리하고 있으니 공기업이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비판을 듣는 것이다.

 

  주공 스스로 진상을 다시 규명하고, 철저한 보완대책을 내놓아야 할 때이다.

 

 

 


2008.   8.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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