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 병원업자로부터 3 억 수수 의혹,
민주당 김진억 임실군수, 건설업자로부터 수억 수수 의혹,
민주당 지도부 아무개, 김진억 군수로부터 수사무마 명목으로 수억 수수 의혹.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10년 정권의 적폐가 하나 둘 파헤쳐지고 있다.
말로는 서민·중산층을 위한다면서 뒤로는 서민?중산층의 뒷통수를 때리는 자들의 본색이 드러나고 있다.
살을 깎는 쇄신을 거듭해 온 한나라당에 대해 온갖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던 민주당.
이제 스스로를 돌이켜 볼 때가 됐다.
남의 눈의 가시를 흉볼 것이 아니라 내 눈의 들보를 살펴야 할 때가 됐다.
검찰은 과거 정권의 비리의혹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수사해야 한다.
권력의 부패에 눈감았다는 비난을 씻기 위해서,
한나라당의 깨끗한 집권을 위한 반면교사를 만들기 위해서,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
근간에 발생하고 있는 신여권 주변의 비리의혹에 대해서도 타협없이 수사해야 함은 물론이다.
국민과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깨끗한 정치이다.
한풀이가 아니다.
2008. 8.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