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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국민과 민생을 외면한 채 원구성을 거부하며 국회를 계속 파행시킨다면 그 책임은 민주당에게 부메랑이 되어 다시 날아갈 것이다 [논평]
작성일 200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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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두 달여간 촛불민심에 편승해 국회를 내동댕이치고 민생을 외면해온 민주당이 원구성을 거부하고 있어 국민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의 원구성을 저버리는 행위는 국가의 발전을 가로막고 민생을 외면하는 반(反)민주주의 행동이다.

 

  국민의 뜨거운 비난에 못 이겨 겨우 등원한 국회를 이제는 정부의 발목을 잡으며 원구성을 보이콧하고 있다니 역시 민주당다운 행동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법을 무시하고 위반한 쪽은 민주당이지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아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파업 장소로 변질시켜 가며 민생을 저버린 민주당이 원구성 협상의 책임을 한나라당과 대통령에게 떠넘기는 것은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식의 몰상식한 행위다.

 

  지난 10년간 좌파식 국정운영으로 민심과 역주행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한 민주당이 어렵게 되찾은 민주주의를 또다시 좌파 독재 망령의 부활을 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가 된다. 

 

  이는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오만방자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생떼와 억지는 이제 이쯤에서 끝내길 바란다.

 

  민주당은 입만 열면 외치는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라도 국회 정상화를 이제 더 이상 미뤄서는 결코 안 된다.

 

  민주당은 당리당략을 버리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회 원구성에 적극 협조해주길 거듭 당부한다.

 

 

 

2008.   8.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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