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 대학생이 촛불 시위 도중 사망한 여대생의 목격자를 ?O는다는 신문광고를 내겠다며 인터넷에서 모금한 돈을 유흥비로 전용해 파문이 일고 있다.
건강주권을 지키겠다고 나선 순수한 국민의 감정을 자극해 돈을 모은 다음 자신은 안마시술소와 나이트클럽에 가서 흥청망청 쓴 대학생의 일탈 행위는 어이가 없는 일이다.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결국 IT강국인 대한민국의 명예가 짓밟힐 지경이다.
잘못된 인터넷 문화와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정부는 사이버 사기와 테러에 엄중한 법을 집행하여 인터넷 건전 문화 운동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약이 되나 악용하면 독이 된다.
사이버 테러로부터 고통당하는 忍터넷 문화가 아니라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人터넷 문화의 확산 여부에 따라 대한민국 미래의 성패가 결정지어질 것이다.
2008. 8.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