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오후 4시 KBS 이사회가 열렸다.
10분 후에 박만 이사의 차가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KBS본관 옆의 IBC건물로 들어가려다 시위대에 막혔다.
최문순 국회의원, 정청래 전 의원 등이 주도하는 시위대는 박만 이사의 차를 1시간 10분 동안 감금했다.
이들은 타이어까지 펑크를 내가며 온갖 협박을 다한 후 ‘이사회 불참’을 조건으로 박만 이사를 석방했다.
시위대의 천인공노할 불법성은 차치하고, 현직의 최문순 국회의원이 불법을 주도한 것은 또 무엇인가?
애초에 의원 자격이 없는 줄은 알았지만, 이제 국회의원이라는 직함이 무색하게 노골적으로 폭력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최문순 의원은 아예 국회의원 배지를 떼고 시위 전문가로 나서라.
2008. 7.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