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해안가 해병대 초소가 무너져 해병 3명이 희생당한 일이 발생했다.
젊은 장병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
지어진 지 40년이 된 노후화된 초소의 취약한 안전문제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신속하게 사고원인을 밝혀내야 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선 절대로 안 된다.
차제에 초소를 비롯한 군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을 점검하고, 군 현대화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세심하고 각별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
2008. 7.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