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정부를 주저 앉히는게 진정한 목표라는 어처구니없는 한국진보연대의 내부 문건이 경찰의 압수수색을 통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진보 연대는 지난 두 달여간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려는 순수한 촛불 민심 등 뒤에 숨어 광우병 괴담을 퍼뜨리며 불폭력 시위를 진두지휘하며 대한민국을 혼란속으로 몰고 갔다.
좌파운동세력의 연대투쟁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 출범한 한국 진보연대는 전국농민회총연맹·민주노동당·한총련·민주노동자전국회 등 30여 개 단체가 참가해 불법 촛불시위를 뒤에서 치밀하게 계획하여 주도하며 국민을 선동해 온 것이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밤에는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낮에는 운동역량의 촛불을 들어 사회를 마비시키고 이명박 정부를 주저앉히려는 것을 진정한 목표로 들고 나왔다.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이들은 두 달 넘게 수도 서울 한복판을 혼란과 무정부 상태로 몰아넣으며 시위를 주도해온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주축인 진보연대는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생 동맹휴업이나 노동계의 투쟁 선포 등을 부추겼고 심지어는 어린아이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유모차 행진을 계획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결국 국민이란 이름을 도용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국민이 선출한 합법 정부를 붕괴시켜 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 하고 있다.
정부는 더 이상 사회마비와 정부를 주저앉히려는 세력들에게 짓밟히거나 밀려서는 안 된다.
검찰과 경찰은 국가의 기본질서와 사회 안전을 지키고 국민을 불?폭력 시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국가 전복을 획책한 세력들을 철저히 밝혀내어 법에 따라 엄정하게 다스려야 한다.
진보연대 세력들은 국민을 또 다시 기만하며 불폭력 시위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면 부메랑이 되어 다시 되돌아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
2008. 7.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