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국공무원노조가 내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국민의 공복으로서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일해도 모자랄 판에 대통령 불신임이라는 정치적 쇼로 국가기강을 문란하게 만들고 있다.
제사에는 관심 없고 젯밥에만 관심 있다고 쇠고기 협상과 공무원 연금 개혁 공공부문 구조조정 등 정치적 이슈와 자기 밥그릇 챙기는 문제에는 혈안이 되어 있고 정작 민생 안정을 위한 문제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
헌법에서도 나와 있듯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는 국회의원 재적 3분의 2이상의 탄핵소추 의결 후 헌법재판소가 탄핵 결정을 하는 것을 전공노가 탄핵시도를 하는 것은 불법적인 정치 쇼다.
정작 불신임의 대상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공복으로서의 직무를 유기하고 헌법을 무시하고 짓밟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하는 전공노다.
정부는 자신의 직무를 망각하고 불법적인 정치 쇼에만 한 눈 팔려 있는 전공노에 대해 국법질서에 따라 엄중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전공노는 지금이라도 정치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공무원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정부 정책을 반대하고 대통령 불신임안이라는 불법적인 정치투쟁을 벌이고 있는 전공노에 대해 정부는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되며 철저히 징계해야만 할 것이다.
2008. 7.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