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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부어야 한다는 말처럼 민주당은 국회파업 같은 구태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조건 없이 국회에 등원해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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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민주당은 어제 새 지도부를 선출하고 전통 야당을 살린다는 의미에서 민주당으로 당명마저 바꿨다.

 

  정세균 민주당 신임 대표도 취임 일성으로 총체적 난국을 풀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여?야?정 원탁회의를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신임 대표선출과 당명 변경은 민주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과 민주당의 현실은 어떠한가?

 

  제 1야당인 민주당이 국회를 버리고 장외집회에 참석하여 시위를 선동하는 역주행으로 헌정 60년 사상 처음으로 임기 개시 후 첫 법정 임시국회에서 국회의장조차 선출하지 못하고 있다.

 

  국가 경제가 무너지고 민생이 파탄 나는 동안에도 민주당은 네 탓?남의 탓 공방만 벌이며 국회파업을 주동하는 등 정당으로서의 기능 보다는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일탈행위를 보였다.

 

  민주당이 국회를 버리고 원내 제2당으로서의 직무유기를 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대의정치는 국민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란 말이 있다 민주당이 진정 책임 야당이라면 지금이라도 민심에 귀를 열고 국회로 돌아와 파탄난 국정과 민생 현안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민주당은 무늬만 새 술이고 새 부대이고 내용물은 과거와 똑 같이 국회파업 같은 구태정치를 반복한다면 국민으로부터 영원히 버림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2008.   7.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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