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연일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불법 폭력 과격시위에 앞장서고 있다.
어제도 민주당은 진실한 촛불이 사라지고, 반정부 구호에 선동적 깃발이 나부끼는 폭력과 불법으로 얼룩진 과격시위대의 선두에 선 것이다.
그동안 민주당은 평화롭고 순수한 촛불민심에는 눈치를 보며, 지금도 국회의 꽁꽁 문을 닫아 놓은 채 국회로 들어가라는 국민적 요구도 거부하고 있다.
진실을 밝혔던 촛불에는 외면당했던 그들이 이제 불법 폭력으로 변질된 그 과격시위대의 선두에 서서 원내 제1야당이라는 위치마저 저버린 채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
폭력을 용인하는 민주당의 어이없는 모습에 이 땅의 민주주의도 그만큼 후퇴하고 있는 것이다.
폭력시위를 제지하지는 못할망정 이를 부추기며, 책임 있는 원내 제1야당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線을 넘나들고 있는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각성하고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더 이상 민주당은 불법 폭력 과격 시위대의 앞에 서서는 안 된다.
민생을 살리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건 없는 국회등원이란 국회정상화에 앞장서는 것이 바로 민주당이 할 일이다.
2008. 6.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