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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를 버리고 장외에서 불법과 폭력에 동조하는 것은 국회의원이기를 포기하는 일이다 [논평]
작성일 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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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을 거역하며 국회를 버리고 있던 민주당이 마침내 불법 과격폭력 시위대까지 옹호하고 나섰다.

 

  그제 밤사이 촛불도 아닌 불법 폭력 현장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지도부가 되겠다는 인사들은 과격 폭력엔 방관하거나 부추기고 경찰의 평화적 해산 요구는 무시하는 상식 밖의 일을 한 것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경찰과 뒤엉켜 폭행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의 모범을 보이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폭력을 조장하며 비폭력, 평화시위를 거부하는 것은 과거 민주화시대에 없었던 민주주의와 국법질서를 파괴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이제 국민 대다수도 촛불시위를 자제하자고 한다.

 

  이렇게 극소수 불법 과격세력을 대변, 옹호하면서도 국민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는가? 국회의원 배지로 법질서와 공익을 수호하는 방패와 맞서 싸우라고 국민이 자신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았는가?

 

  국회의원은 헌법 준수, 국민의 자유와 복리 증진, 국가이익을 우선하는 신분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눈앞의 목소리 큰 현실이 아니라 침묵하고 있는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해야 한다.

 

  국회를 버리고 장외에서 촛불의 눈치를 보며 불법과 폭력에 동조하는 태도는 국회의원이기를 포기하는 일임을 인식하라.

 

  지금이라도 이성을 되찾고 자신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대변하는 국회의원이란 신분임을 상기하길 바란다.

 

  당장 국회로 돌아와 자신들을 선택해준 대다수 국민들을 위해 산적한 현안을 처리해 나가야 한다.

 

 

 

2008.   6.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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