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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더 이상 지성의 산실인 교육현장에서 어린아이들을 좌파이념과 편향된 친북반미 의식교육으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논평]
작성일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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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교육의 場인 공교육이 전교조 소속의 일부 교사들의 섣부른 의식화 교육으로 아직 가치관이 성립되지 않은 많은 어린 학생들의 심성을 황폐화시키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교조 소속 인천 모 초등학교 교사가 지난번 미국산 쇠고기 반대광고를 신문에 싣겠다고 학부모에게 돈을 거두고 미친 소 너나 먹어 라고 새겨진 배지를 나눠주며 선동을 해서 물의를 빚었던 초등학교에서 이번에는 같은 전교조 소속의 교수가 수업시간에 일방적으로 틀어준 광우병 비디오를 본 한 초등학생이 악몽에 시달려 급기야 등교를 포기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공교육의 場인 교실에서도 멋대로 자극적이고 비교육적인 수업으로 학생을 선동하는 것이 전교조가 부르짖던 참교육이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이상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

 

  촛불집회 현장에서는 초등학생이 입에 담지도 못할 언어폭력을 구사하고 어떤 초등학생은 전경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펴서 너희들은 사람도 아니라고 소리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장래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사회적 인지능력도 가치관도 형성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 강제로 의식화 교육을 주입하고 이념과 정치투쟁의 장으로 내몰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는 차츰 멀어져만 가고 있다.

 

  치열한 국제경쟁력 속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교육방식이 무엇인지 전교조에 묻고 싶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전교조는 지성의 산실인 교육현장에서 어린아이들을 좌파이념과 편향된 친북반미 의식교육으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

 

  인천 교육청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을 파악하여 사실이 드러나면 물의를 일으킨 해당 교사들에 대해 엄중히 조치해야 할 것이다.


 

 

 

2008.   6.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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