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아직도 서민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있다.
정부가 민생고를 겪는 서민의 생활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한 법안은 국회 문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근로자, 자영업자, 소형화물차 운전자 등 서민층의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통신비 인하를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급 관련법 등 민생안정을 위한 법안은 민주당이 국회 밖을 맴돌고 있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말로는 서민정당 외치지만, 실체는 서민외면 정당이다.
또한 원내제1야당으로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켜야 함에도 국회문을 닫은 채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며 의회정치를 스스로 허물고 있다.
전 세계에 어느 나라에 국회가 새롭게 출발한지 한 달이 되도록 국회의 首長인 국회의장조차 없는 나라가 있는가? 그러나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권경쟁에는 열심이다.
말로는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실체는 反민주주의 정당이다.
공당이라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민생과 민주주의를 챙겨야 한다.
민주당이 汚名에서 벗어나는 길은, 당장 조건 없이 국회에 들어오는 일에서 시작된다.
2008. 6.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