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그 어떤 쇠고기 대책을 마련해도 무조건 반대 입장만 보이면서 정당으로서 존재이유와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일은 고사하고, 정당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조차 없다.
민주당에는 국민이 없다.
말로는 국민을 외치지만, 행동은 현재 서민의 고통을 외면하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이율배반적인 행동만 보이고 있다. 정부의 서민정책을 마련에도 국회 문을 걸어 잠그고만 있다. 국회에 들어가라는 국민의 요구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민주당에는 국회가 없다.
지난 5월 30일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국회를 버리고, 아직도 국회 밖에서만 서성거리고 있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개헌 6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국회의장조차 없는 국회 부재, 사상 초유의 사고 국회로 만들고 있다.
민주당에는 대안이 없다.
촛불눈치만 보고, 등원조건으로 말도 안 되는 억지나 부리고, 등원을 않기 위해 핑계를 대기위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지, 그 어떤 정책도 대안도 미래의 비전도 찾아볼 수 없다.
민주당은 정당으로서 존재의 근거마저 저버리고 있다. 지금이라도 원내 제1야당이란 제 위치를 찾는 길은 국회에 들어오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국민도, 국회도, 대안도 없는 생활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
3無 정당 민주당은 대오각성(大悟覺醒)하고, 당장 조건 없이 국회로 들어와 제자리라도 찾아야 한다.
2008. 6.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