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내 국민과 나라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손학규 대표도 국회등원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어제는 재선 의원들이 국회 등원의 시점과 계기를 원내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해 국회등원에 대한 여론도 숨통을 틀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민생과 국가경제가 위기상태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회의 역할은 여야가 함께 해야 할 공동의 몫이요 책임이다.
민주당 내 강경한 세력들도 당보다 나라와 국익이 우선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상기해야 한다.
이제는 민주당 지도부가 민생과 국가적 위기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국회 등원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강경세력을 설득시켜 국회로 들어오게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당보다는 민생과 국가를 걱정하는 양심의 목소리로 공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
조건 없는 국회 등원을 위한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기대한다.
2008. 6.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