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촛불집회가 엉뚱하게 KBS의 편향방송과 방만 경영을 지키는 촛불로 이용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연주 사장은 취임 후 5년 동안 국민 방송을 정권의 홍위병으로 변질시켰고 매년마다 꼬리를 무는 적자에도 개선의 노력도 없이 방만 경영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시켰다.
걸핏하면 국민의 혈세로 적자를 메워야하는 KBS를 촛불이 왜 지켜줘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이런 적자경영이 누적된 마당에 KBS에 대한 감사는 오히려 때늦은 감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촛불 시국을 틈타 일부 시위대들이 이번 감사가 정치적 감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정 사장 한 사람 편들기와 같다.
국민은 적자 방만 경영인 정 사장을 위해 촛불을 밝힐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이번 시위 주도자들은 알아야 한다.
정 사장은 책임지고 물러나 KBS가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해야 한다.
2008. 6. 1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