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권출범 107일 만에 사상 유례가 없는 숫자의 국민이 길거리로 나와 직접민주주의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충분하게 전달하였다.
이제는 차분하게 이명박 대통령의 인적쇄신과 쇠고기문제 해결 후속책을 지켜보는 것이 대의 민주주의 원리에 맞는 것이다.
이젠 제1야당인 통합민주당도 민주주의 기본원리인 대의민주주의의 현장인 국회로 돌아와 차분하게 여당과 후속대책, 민생대책을 논의할 시점인 것이다.
원활한 의사소통과 국민의 뜻을 받드는 인적쇄신 다음에는 내실 있는 국회의 생산적 정치가 반드시 뒤 따라야 소중한 국민들의 뜻이 사장되지 않고 내실 있게 정책화 될 수 있는 것이다.
야권의 방관과 일부 선동적인 정치세력들의 반국가국호가 난무하여 계속 대한민국을 표류하게 만들어서 정정이 불안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고통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본래의 모습으로 우리 모두 돌아와야 할 것이다.
2008. 6.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