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다수 순수한 시민들의 걱정을 담은 정책시위의 성격이 일부에서는 경찰차량을 파괴하고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청와대 돌진의 길을 여는 폭력시위현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국가적 위기를 조장하는 일부 과격 시위대들의 폭력시위는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의 진정한 순수한 구호를 왜곡시킬 수 있다.
헌법과 실정법에 따라 과격 폭력시위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또한 순수한 정책집회가 정치선동과 불법폭력 집회로 변질되는 것을 허락지 않는 대다수 국민들의 뜻도 법질서 수호차원에서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하루빨리 부분별한 폭력을 근절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08. 6.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