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과 야권의 장외 투쟁으로 18대 국회는 실종되고 국민의 주권은 무너지고 말았다.
국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국회의원의 세비가 민주당과 야권의 민의를 왜곡한 장외 투쟁으로 낭비되고 있다.
침묵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건강주권과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을 반대하지 않지만 고유가와 성장률 둔화, 물가 불안으로 경제가 힘겨운 시기에 국회를 버리고 거리로 뛰어나가기 보다는 당당하게 국회로 들어와 꺼져가는 민생경제를 살피기를 바란다.
민생 경제를 살리라는 것은 국민 절대 다수가 요구하는 지상명령이요 과제다.
민주당과 야권이 국회를 박차고 나와 민생은 외면한 채 거리로 나와 촛불 민심의 기대어 쇠고기 재협상만 강조하는 것은 정략적 공세에 불과하다.
이명박 대통령도 낮은 자세로 귀를 열어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했고, 국민과 한마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주권과 건강권을 지키는데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민주당과 야권은 건강주권을 지키려는 순수한 촛불 민심에 편승하려 들지 말고 당장 국회로 들어와 마음의 귀를 열고 경제를 살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외치는 국민의 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2008. 6.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