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제53회 현충일이다.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영령에 명복을 기원하며 그 유가족과 후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
순국선열의 희생이 없었다면 국가 안보도, 민족 번영도 이룩할 수 없었다. 그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그 숭고한 희생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 호국영령들께서 그토록 염원했던 자랑스런 나라, 선진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그 정신을 이어 받는 것이다.
이제 정체성이 바로 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임무이다.
경제현실이 어렵고 서민생활도 힘든 현실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정치권의 결집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현충일을 맞아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국민과 나라를 위해 국회의 희생정신이 절실하다.
한나라당은 호국영령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이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고, 선진국 창조의 근간이 되도록 그 국가적 역사적 책임을 다 할 것이다.
2008. 6.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