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재·보궐 선거일이다.
이번 선거는 서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경제를 살려 서민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귀중한 일꾼을 뽑는 선거다.
한나라당은 깨끗한 선거 풍토 조성과 자정 기능 강화를 위해 당 소속 자치단체장이 중대한 선거법 위반으로 선거 사유가 발생한 지역은 공천을 하지 않는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했다.
무공천 결정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역 일꾼을 공천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쇠고기 문제로 인해 정작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의 의미가 외면당하고 있지만, 피폐해져가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선 능력있고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
한나라당은 선거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선거 이후 민심을 더욱 보담 아서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민생을 최우선하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서민경제의 주름살을 펼 수 있는 진정한 지역 일꾼이 누구인지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시길 기대한다.
2008. 6.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