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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을 맞은 국회. 이제는 ‘민생을 위하는 국회’ ‘대화가 통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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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18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날이지만, 첫날부터 야당의 장외투쟁으로 시작하게 되어 안타깝다.

 

  18대 국회는 국회개원 60주년에 맞춰 출발하는 만큼, 구태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 할 의무가 있다.

 

  국회는 국민의 다양한 의사를 대표해야 하는 책무가 있는 만큼, 누구도 완승하거나 완패할 수는 없다. 다수당이 독주하거나, 소수당이 극한투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

 

  우선 모든 사안은 대화로 풀어야 한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하고 대화하고 또 대화해야 한다.

 

  또한, 상식이 통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당과 국회의원 개개인의 지역을 위해 나누어져야 할 때도 있지만, 국가와 국민을 생각해 하나가 되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최우선은 ‘국가와 국민’이다.

 

  18대 국회는 이 ‘민생’을 화두로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자.

 

  대화로 상식이 통하고, 타협으로 상생하여 국가발전의 터전을 일구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자.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기대하며, 18대 국회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회가 되도록 역사적 소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2008.   5.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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