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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 처리 거부에 대한 책임은 부메랑이 되어 민주당에게 돌아갈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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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한미 FTA 비준 거부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여 있다

 

  선명하고 강한 야당도 좋지만, 국익과 국민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려하는 책임 정당, 대안정당의 자세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先대책 後비준 원칙이란 억지 주장만 앵무새처럼 되뇌면서 정작 대한민국의 장래와 민생에 관련된 한미 FTA 비준 처리에 반대하는 것은 숲을 보고 나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과 민주당의 최대 업적이자 유산인 한미FTA 비준안을 쇠고기 문제와 결부시켜 반대하는 민주당의 비상식적인 억지 주장은 결국 국가와 국익에 결정적인 장애물로 변해버렸다.

 

  이러한 민주당의 무원칙적이고 즉흥적인 판단과 행동은 결국 대한민국을 변방국으로 전락시키고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가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쇠고기 문제가 영원히 지속 될 수 없듯이 한미 FTA 비준 처리의 유효기간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민주당은 불과 하루 밖에 남지 않은 17대국회에서 국가의 운명이 걸린 한미 FTA 처리에 협력하여 국민과 역사에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이번 17대 국회에서 한미FTA비준안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

 

 

2008.   5.   2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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