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부터 4일간 17대 마지막 국회가 열린다.
이번 국회는 국익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이 시대 최대의 민생현안인 한미FTA의 처리하기 위해 소집된 국익국회다.
그동안 야당은 정치논리와 이념에 사로잡혀 국익과 정쟁을 구분하지 못하는 우를 범해왔지만, 이제 그만 공당 본연의 모습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은 지금도 지루한 정치공세를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이번엔 FTA를 18대 국회 원구성과 연계해서 흥정의 대상, 거래의 대상으로 만들려 하
고 있다.
장관고시에 맞춰 장외투쟁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여대야소로 뒤바뀔 18대국회에서 오로지 정국주도권 장악을 위한 정치공세 소재 발굴에만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야당이라 하지만, FTA란 미래의 성장동력을 정치공세의 희생물로 삼으려는 태도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정치공세로 興한 야당, 정치공세로 亡한다.
2008. 5.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