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과 야권은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내일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괴담과 불필요한 논란을 접고 국민의 건강과 동시에 먹고 살 수 있는 문제로 혼심을 다해 집중해야 할 때다.
민주당과 야권이 17대 국회에서 처리 할 수 있는 일을 18대 국회로 넘기려는 것은 18대 국회를 마비시켜 국익과 시급한 민생법안들을 정쟁의 볼모로 삼으려는 음모에 불과하다.
따라서 더 이상 당리당략과 정치적 술수로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고 이번 17대 국회에서 국익과 나라의 장래를 생각해 반드시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해야만 한다.
특히 민주당은 지난 10년간 국민의 뜻에 역주행하며 국정을 파탄의 책임을 쇠고기 문제를 빌미로 삼아 국면전환용으로 물 타기 하려는 얄팍한 정치적 술수를 거두어야 한다.
야권은 그동안 자신들이 주장하는 국민의 소통이 무엇인지 국익과 국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앵무새처럼 따라만 하지 말고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거듭나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대통령도 4대강 유역 개발로 전환한 한반도 대운하 문제를 부풀려서 또 다시 광우병 괴담처럼 조장해 국민을 호도하려 든다면 대한민국 제1야당으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다.
민주당과 야권은 정략과 술수만 있고 정작 국민은 없는 식물 정당이라는 불명예와 치욕을 남기지 말고 한미 FTA 비준 처리에 적극 동참할 것을 국민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촉구 하는 바이다.
한나라당은 17대 국회가 막을 내리는 그 순간까지도 오로지 국익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처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08. 5. 2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