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감사원이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를 열고 KBS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결정 했다.
국민의 뜻에 역주행하고 노무현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KBS를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 위한 감사 조치이다.
시민단체가 KBS의 방만 경영 등을 지적한 국민감사요청을 떠나 KBS는 정연주 사장 취임 이후 5년간 1500억이 넘는 적자와 인사권 남용 등으로 국민 방송으로서 그 빛을 잃은 지 오래다.
KBS는 정연주 사장의 코드운영으로 만성적자란 불명예와 치욕을 안았고 지난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 때도 48시간동안 탄핵반대 선동 방송을 내보내는 등 편파방송으로KBS를 국민이 아닌 정권의 품으로 안겨주었다.
따라서 국민의 방송인 공영방송 KBS를 노무현 정권의 시녀로 전락시키고 부실경영에 편파방송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감사원은 엄정하고 중립적인 잣대로 KBS운영 전반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해 이번 감사가 정치적 의도가 담긴 표적감사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 줘야 한다.
다시 한 번 촉구 한다 정연주씨는 그동안의 실책에 대해 국민에게 용서를 빌고 깨끗이 용퇴하기를 바란다.
2008. 5. 2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