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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정국의 한 달이 대한민국 미래의 운명을 발목을 잡아선 절대로 안 된다[논평]
작성일 20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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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한미정부의 재협상과 동일한 검역주권 명문화 등 추가협의 조치가 있었음에도, 민주당은 여전히 재협상을 주장하며 FTA처리를 거부하고 있다.

 

  국민불안 해소, 검역주권 확보 등 쇠고기 정국은 해법을 찾아 미래로 앞으로 나가고 있지만, 민주당 등 야당의 태도는 지난 한 달 동안 제 자리 걸음이다.

 

  어제 민주당 원내대표는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책임 있는 자세도 미래를 위한 모습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정확하지 않는 진술로 국민불안을 부추겨 공당 원내대표로서 자질마저 의심케 했다.

 

  구체적 통계나 자료 제시에 근거하지 않고 쇠고기 문제에 대해 선동적이고 혹세무민 식의 태도를 보이다가 급기야는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했다.

 

  미국인은 안전한 쇠고기를 먹고, 우리는 광우병 우려가 있는 쇠고기를 수입하게 될 것이라는 식으로 왜곡하기 위해, 미국인이 소비하는 쇠고기 97%가 20개월 미만이라는 사실과 다른 수치를 제시하다 면박을 당하기도 했다.

 

  FTA란 국가적 현안을 앞두고 국회 원내1당 지도부인 원내대표의 무책임한 태도에 무분별한 태도까지 보이다니 실망스럽다.

 

  공당의 책임 있는 지도부라면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익과 나라의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쇠고기 정국의 한 달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을 발목 잡아선 절대로 안 될 것이다.

 

  이제 야당에서 주장해온 문제점들이 해결되었다는 사실을 똑바로 인식하고, 한미FTA에 대해 구국의 결단을 촉구한다.

 

 

 

 


2008.   5.   2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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