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쇠고기 반대여론에 편승해 연일 반정부투쟁을 선동하고 있는 북한정권은 당장 대한민국에 대한 반국가 선전선동을 멈추어야 한다.
지난달 24일 북한의 평양방송은 “이명박 역도가 미친소병 위험으로 미루어 오던 쇠고기를 아무런 제한조건도 없이 수입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이명박 정권은 사대매국정권이다”는 등의 극한 용어로 정치선동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대남선전기구인 ‘반제민족민주전선’ 도 지난 26일엔 논평으로 “각계 민중은 이명박의 친미사대, 외세의존, 매국매족, 반북대결 행위를 반대해 더욱 과감한 투쟁을 벌임으로서 이명박을 제때에 매장해야 할 것이다”라는 상식과 인내심을 벗어난 반국가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루빨리 북한정권이 합리적인 대화와 변화의 물결을 수용할 수 있는 온건한 노선과 합리적인 주장으로 돌아오길 온 국민의 이름으로 바란다.
2008. 5.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