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3일 사이클론으로 10만이 넘는 사망자와 2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의 대재앙에 이어 어제 중국 쓰촨省에서도 진도 7.8의 대규모 강진이 일어나 1만여 명의목숨을 앗아가는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태풍과 강진으로 대참사로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중국과 미얀마의 피해자와 그 유가족정부에 심심한 조의와 애도를 표한다.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본과 중국의 인접 국가인 우리나라도 이제는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도 아니다
중국 쓰찬省은 5월 연휴를 맞아 1주일에 한국 관광객들이 1000여 명씩이나 찾아 정부는 지진 발생지역에 대한 교민의 안전과 관광객의 생사를 파악하는 등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는데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정부는 중국과 미얀마에 대해 구호물자 지원과 더불어 피해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등의 파견을 점검하는 등 정부차원의 인도주의적 구호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08. 5.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