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야당은 청문회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해법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정치공세용의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정략적 태도를 버리지 않고 있다.
어제는 야3당에서 재협상 요구를 한다며 국정조사, 장관해임건의안 처리 등 명백한 2차 정치공세 합의까지 했다.
청문회에서 정부도, 대통령도, 한나라당 대표도, 국무총리도,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 시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해 야당이 요구해왔던 재협상도 특별법도 필요 없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
야당은 정치공세에 쏟을 힘이 있다면 이를 국민 불안을 치유하고 피해농가 대책을 찾는데 쏟아야 한다.
이제 피해농가 대책마련에도 힘써야 할 때이다.
책임있는 공당이라면 국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정치공세가 아닌 국익을 선택하는 성숙된 자세를 가져 17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자.
2008. 5.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