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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익을 외면한 무책임한 민주당의 모습이 실망스럽다. [논평]
작성일 20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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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범한 지 백일도 안 된 이명박 정부에 대해 대안 하나 없이 비난과 공세로만 일관해 실망스럽고, 안타깝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해 대안책은 전혀 내놓지도 않고, 내놓을 생각도 않은 채 국민선동 여론에 편승하는 무책임한 자세를 보였다.

 

  쇠고기 협상의 내용도 호도하여 검역주권마저 포기한 것이라며 국민불안을 증폭시켰다.

 

  청와대 오찬에서 FTA 피해대책을 내놓겠다는 약속도 일주일이 훨씬 지난 오늘까지고 지키지 않으면서 무책임한 정치공세만 난무했다.

 

  한 마디로 의혹은 부풀려 국민 불안을 증폭시키고 대안없이 비난에 일관한 연설이어서 안타깝다.

 

  경제정책을 비롯해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근본적 조치와 정부의 정책에 대한 보완책에 대해서도 인식의 결함을 보였다.

 

  집권시절 하향평준화, 사교육 공화국으로 학교교육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도 이를 바로잡으려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트집만 잡고 있다.

 

  제대로 말도 못하고 한미동맹을 흔들리게 했던 왕따 외교에 대해서도 아무런 반성도 없이 실용주의 국익중심의 외교정책을 비난했다.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게 민주당의 바람이라면서 막상 단기간에 막대한 일자리 창출효과를 보게 될 한미 FTA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

 

  저자세 일방적 퍼주기 대북정책 등으로 북핵이란 안보불안까지 초래시켜 놓고도 이명박 정부의 세계 평화를 위한 노력에는 아무런 대안도 없이 거꾸로 가는 입장을 취했다.

 

  도대체 국익이라는 건 생각하지도 않고, 뚜렷한 대안 하나 없이 반대만 하는 무책임한 태도가 참으로 실망스럽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책임있는 공당의 모습, 국익을 향해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2008.   5.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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