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광우병 괴담을 비롯한 인터넷괴담이 무차별하게 유포되고 확산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사회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소위 5대 인터넷 괴담 등으로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촛불시위 참가자의 60%를 차지한 중·고등학생들 또한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1개월 안에 죽는다, 5·17 휴교설 등의 유언비어가 발신자가 없는 1004라는 번호를 통해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학생들을 연필 대신 촛불로 무장시키고 있어 우려가 된다.
인터넷 괴담의 가장 큰 문제는 일부 무책임한 정치권과 반정부 세력들이 반정부 투쟁을 위해 사회나 정권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확산시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는데 있다.
인터넷 괴담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다름 아닌 선량한 국민들이다.
더 이상 국민의 지식 창고인 인터넷 공간이 불온세력들에 의해 조작되고 왜곡된 여론
으로 국민을 호도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정부와 경찰은 국민과 어린 청소년들을 선동·기만하고 있는 인터넷 괴담 등 흑색선전을 철저히 조사하여 주동자들을 찾아내 적극적인 대책 마련으로 국민을 근거 없는 공포로부터 지켜야 한다.
2008. 5.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