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킨다는 구실로 일부 불순한 정치세력과 정치권이 연일 검증되지도 않은 광우병 괴담 유포와 집회로 인해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쇠고기 수입 재개에 있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보완점과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순수한 국민적 바람을 일부 정치세력들이 국민의 먹거리를 자신들의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얕은 수에 불과하다.
그러나 국민들은 대통령 탄핵으로 몰아가려는 일부 불순한 세력들로부터 현혹당할 만큼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
민주당은 지난 좌파 정권 10년간 민생을 절단 내고 국민을 온통 색깔론으로 먹칠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쇠고기 개방을 이념의 장으로 몰아가 자신들의 국정실패를 한나라당에 뒤집어씌우려는 것은 다분히 불순한 정치적 행위다.
대한민국을 선진국 클럽인 OECD국가 성장 시켜온 경제 살리기 전문정당인 한나라당을 국정실패의 원조인 얼치기 좌파 정당인 민주당과 야당이 쇠고기 개방을 밑도 끝도 없이 광우병으로 몰아가 국민을 공포로 떨게 하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 술수에 불과하다.
야당은 국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촛불시위를 이념적 투쟁의 장으로 몰고 가 더 이상 국민을 광우병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해서는 안 된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의 대표 정당인 한나라당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반드시 쇠고기 개방과 관련해 국민을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안전문제와 검역대책 등 종합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한나라당이 국민의 건강과 국익에 부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쇠고기 개방문제가 극복 될 수 있도록 국민들 또한 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지켜봐주기를 협조 부탁드린다.
2008. 5.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