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묵묵히 길을 걸어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근로자의 날’이다.
대한민국 근로자의 삶은 여전히 고단한 것이 현실이다.
연평균 근로시간이 OECD 평균보다 580 시간이나 많고, 산업재해로 인해 하루에 7명꼴로 목숨을 잃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날이라고 해도 쉬지 못하는 근로자의 반을 차지하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도 심하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근로자들에겐 일터마저 불안한 힘든 현실만 다가온다.
한나라당은 근로자의 땀과 눈물이 온전히 평가받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것이다.
이명박 정부와 함께 노사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시대를 열어 모두 함께 일하는 기쁨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더 많은 일자리 창출로 노동의 기쁨을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한나라당이 앞장서겠다.
비정규직을 위해 불합리한 근로환경도 보다 합리적으로 변화시키고, 사회안전망 확보, 근로조건 개선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금의 수준으로 올라온 것은 근로자의 희생의 결과이다.
한나라당은 근로자들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08. 5.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