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연일 뉴타운 공세로 날 새는 줄 모르고 있다.
어제는 오세훈 시장 고발, 당과 서울시의 뉴타운 당정협의 비난에 이어 오늘은 서울지역 당선자들이 뉴타운 공약에 대해 오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마침 선관위가 뉴타운 공약에는 거짓 공약의 혐의가 없다고 밝히자, 급기야는 공세꺼리가 바닥이 났는지 한나라당 당선자와 서울시장에게 양심고백을 하란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
민주당의 끝없이 이어지는 정치공세가 헛공세로 드러나게 될 것 같아 초조한 나머지 ‘못 먹는 감 찔러보는 식’으로 뉴타운 정책을 마구 흠집내는 처사일 뿐이다.
주거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뉴타운 정책은 정치공세, 검찰고발 등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민주당도 진정 뉴타운과 관련해 특위와 정책포럼을 구성해 제도적 정비를 추진하겠다면, 당장 한나라당에 대한 뉴타운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
뉴타운 공약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는 날이 밝으면 다 헛공세로 드러날 것이란 점을 직시하길 바란다.
2008. 4.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