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18대 총선 투표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날이다.
역대 어느 총선보다 민주당과 야당의 흑색선전과 금품 향응 선거로 민주주의가 오염되기도 했지만 결국 국민은 정략적 술수에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의미는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에 의해 분열된 대한민국과 국론을 하나로 모아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선진한국을 바로 세우느냐 아니면 영원히 세계의 변방으로 남을 것이냐를 결정짓는 것이다.
그러나 시대와 세계를 뛰어 넘어 우주시대를 향해 질주하는 중차대한 순간에 국민 스스로가 주권행사를 포기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고 당당하게 요구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투표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국민의 손으로 지켜나가야만 할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530여만 표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주역인 국민은 이번 총선에서도 다시 한 번 그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만 한다.
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처럼 국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성공 시대를 열 수 있는 능력과 준비된 사람을 반드시 국민의 머슴으로 선택할 것이다.
올해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세운 건국 60주년이고 다시 새로운 60년의 첫 단추를 끼우는 날이 바로 오늘이다.
결국 국민의 손끝 하나에 대한민국의 미래와 운명이 달려 있다.
국민의 현명한 선택과 판단을 기대한다.
2008. 4.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