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다.
자랑스런 대한의 딸 이소연씨가 우주로 날아간다.
우주인을 배출한 나라로서는 세계 35번째이지만 여성이 한 나라의 최초 우주인이 된 건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2년여 동안 극한 훈련을 참아내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대견한 수퍼우먼 이소연씨를 보면 가슴이 뿌듯해진다.
전남고흥에도 나로우주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고, 12월에 우리가 개발한 로켓이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우주로 나가면 세계 9번째로 위성을 쏘아 올리는 나라가 되어 한국도 우주시대 대열에 접근한다.
나로우주센터를 시작으로 해 전남은 앞으로 우주공학의 메카로 성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암에는 F1자동차 경주도 열린다. 이를 계기로 전남에는 자동차 부품 산업을 육성되도록 정책을 마련했다. 친환경을 중시하는 F1의 취지를 살려 이 자동차 부품 산업은 친환경 첨단 산업이 될 것이다. 전남을 성장 신동력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하는 게 한나라당의 공약이다.
이처럼 호남의 지역발전 역시 한나라당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바다.
현재 호남 지역구에서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이 당선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비례대표30번 순위내 7분의 호남을 대표하는 후보를 모셨다.
최초 우주인이 나오는 시대에 지역감정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건, 또 이를 총선 표심을 얻는데 악용한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이제 이소연씨를 태우고 우주로 날아가는 우주선에 지역감정일랑 모두 실어 날려버리고, 진정한 국민 대통합을 이루자.
2008. 4.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