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가 종반에 다가오자 패색이 짙어진 민주당 호보들이 연일 금품과 향응제공으로 국민을 호도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허위경력으로 총선을 불법으로 오염시키고 있다.
자신의 경력마저 허위로 포장해 민주당 시흥을로 출마한 가짜후보 조정식씨가 진짜 후보로 위장 취업해 국민과 시흥을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으로 지난 17대 총선 당시에 강원도에 출마해 당선된 민주당의 이광재씨가 허위경력으로 고발당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을 선고받은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선진한국의 관문인 시흥을 지역을 선거법 위반으로 또 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하는 불명예를 안게 할 수는 없다.
아무리 금배지에 눈이 멀었다고 고인(故人)을 팔아 자신의 총선장사에 악용하는 것은 당락을 떠나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반윤리적인 정치행태다.
선관위와 경찰은 조정식씨에 대한 허위경력 사실에 대해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로 불법선거가 이번 총선에서 더 이상 발을 붙이게 해서는 안된다.
허위경력으로 민주화의 상징인 故 제정구 의원의 명예를 훼손시킨 민주당 후보 조정식씨는 국민과 시흥을 지역민에게 사죄하고 총선 후보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시흥을 지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 든다면 국민과 시흥을 주민들은 낙선이라는 매운 맛을 보여줄 것이다.
2008. 4.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