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기도 수원영통에 민주당후보로 출마한 민주당 김진표씨가 거액의 선거운동 자금을 조직적으로 살포하며 불법선거운동을 조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진표씨의 불법 금권선거운동은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파행적인 정치행태로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경기도당에서 김진표씨의 불법선거운동 현장 녹취 및 CD 원본을 확보해 수원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진표씨측은 성명서를 통해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박찬숙 후보에 대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겁박하고 있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김진표씨는 자신의 불법선거운동을 호도하기 위해 오히려 박찬숙 후보측이 지지자를 모아 식당에서 향응을 제공했다며 물 타기를 시도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행위에 불과하다.
김진표씨가 주장한대로 불법선거 운동을 자행하지 않았다면 정정당당하게 선관위와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면 될 일이지 민주주의란 이름의 등 뒤에 숨어서 금품 선거운동의 진실을 덮으려는 허위 보도자료나 성명서로 국민을 호도하려 해서는 결코 안된다.
김진표씨는 더 이상 꼬리 감추기 식으로 금품살포 사건을 덮으려거나 은폐한다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표로 심판 할 것이다.
불?탈법선거운동으로 민의를 왜곡하고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김진표씨는 국민과 수원영통 지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후보사퇴와 동시에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
2008. 4.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