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가 막판에 이르니까 패색이 짙은 민주당과 야당들의 흑색선전 유포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은 오로지 한나라당 후보 죽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정작 국민과 지역민들을 위한 정책과 비전은 실종된 지 오래다.
야당들이 서로 경쟁하듯 지역구에서 작성한 보도자료에 대해 진위 여부에 대한 아무런 검증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언론에 내보내는 것은 한국 정당정치를 흑색정치로 물들이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연일 쏟아내는 야당들의 자료에는 한나라당의 모 후보가 막말을 했다느니 아니면 자체 여론조사를 조작했다느니 하며 선거를 온통 흑색선전과 말·말·말 잔치로 추락시키고 있다.
그러나 정작 야당들 중 어느 곳 하나 책임정치·대의 정치를 하겠다는 정당이 하나도 없으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우울하기만 하다.
만약 이들이 주장하는 대로 그 자료가 사실이라면 정정당당하게 선관위와 검·경에 의뢰해서 심판을 받으면 될 일이지 침소봉대하여 국민과 지역민을 혼탁선거란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것은 반민주주의적인 행태다.
민주당과 야당은 선진한국을 달성하기 위해 입법기관을 선출하는 총선에서 민주주의를 가장한 흑색선전으로 한국 민주주의를 후퇴시켜서는 안 된다.
마타도어를 무기 삼아 선거운동에 악용하는 민주당과 야당들의 반민주주의 행태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票라는 회초리를 들어 준엄하게 심판해야만 한다.
2008. 4. 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