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10년 집권세력이었던 민주당의 한나라당 공약 베끼기가 선거종반으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집권시절 이념?정치투쟁으로 공약이나 정책에는 무관심하다가 선거용으로 서둘러 공약을 만들다보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공부나 숙제를 안 하다가 시험을 치르려다 보니 부정행위라도 해야 할 상황에 놓인 것과 마찬가지다.
네거티브의 달인 박영선 후보는 그들이 문제삼아오던 한나라당표 뉴타운 공약을 베껴 빈축을 산 바 있다.
천안에선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의 독립기념관 전철역 신설 등의 공약을 표절하고 이에 비난이 일자 대응을 회피하고 있다.
정치싸움에 세월 가는 줄 몰랐던 분들로서 공약을 내세우려니 힘이 들었을 것이다.
민주당은 공약 베끼기 전문당인가?
거대 야당의 기호 1번이 부끄러운 일이다.
2008. 4.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